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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2026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2018) 리뷰 ⭐️⭐️⭐️⭐️⭐️

by 방황하는물고기 2026. 2. 26.

 
2026년 2월 코스피 6000시대에 읽어서 더 의미가 있던 글. 평소의 나라면 FOMO 를 심하게 느껴 한 주라도 샀을텐데. 이 책 덕분에 더 냉정해졌다. 지금 시장이 과열상태가 아닌지를 판단하게 함.
 
1장. 왜 사이클을 공부해야 하는가

  1. 마켓에는 항상 사이클이 있다. 사이클은 미래의 경향이다. 미래의 경향을 아는 사람이 이익을 얻는다.
  2. ‘가격’과 ‘가치’사이의 차이를 이용하자
    1. 가격이 낮은데 가치가 높다 → 산다
    2. 가격이 낮은데 가치가 낮다 → stay
    3. 가격이 높은데 가치가 낮다 → stay
    4. 가격이 높은데 가치가 높다 → stay
  3. 예측을 잘 하는 건 불가하다. 예측을 평균적으로 하는건 가능하다. 과감한 예측을 잘 하거나 덜 틀려야 한다.
  4. 투자에서 수익을 얻을 기회
    1. 경제와 기업의 수익이 상승할 가능성 높다
    2. 투자 심리가 냉랭
    3. 투자자들의 리스크에 인식 (더 좋게는 리스크에 과몰입)
    4. 시장 가격이 크게 상승하지 않음

2장. 사이클의 성격

  1. 호황과 불황은 사이클을 설명하는 좋은 예
  2. 심리가 중요하다
    1. 호황은 몇 년이 걸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
    2. 불황은 고속 화물 열차처럼 보일 수 있다

3장. 사이클의 규칙성

  1. 사이클은 0에서 시작해서 0에서 끝나는 건 아니다
    1. 0에서 시작해서 0.1에서 끝나는 것도 저자는 싸이클이라 본다
  2. 사이클은 과학이지만 감정과 심리의 영향이 크다
  3. 규칙을 찾으려는 인간의 경향을 기억하자
  4. 사이클은 있지만, 언제 생기고 약해질지, 얼마나 멀리 갈지, 얼마나 빨리 움직이고, 언제 중간지점으로 회귀할지, 반대편으로 얼마나 멀리 갈 것인지는 결코 알 수 없다.

 
4장. 경제 사이클

  1. 경제 성장은 사람의 기복을 반영
    1. 사람이 개입하니까
  2. 경제 사이클의 핵심
    1. 노동 시간
    2. 시간당 생산량
  3. 단기 경제 성장은 평균적으로 장기 추세를 따르지만 매년 추세선을 중심으로 진동

5장. 경제 사이클의 정부개입

  1. 중앙은행의 아이러니
    1.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책임으로 경제 성장을 억누름
    2. 고용을 지원할 책임으로 경제 성장을 촉진함

6장. 이익 사이클

  1. 업종별 경제 사이클 민감도
    1. 산업원자재 및 부품: 큼
    2. 생활 필수품: 작음
      1. 사치품: 큼
    3. 저가의 소비성 품목: 작음
    4. 고가의 내구재 구매: 큼
    5. 일상적인 서비스: 작음
  2. 기업의 구성 요소
    1. 고정비: 이익에 비례하지 않음 (예: 택시 회사의 사무실)
    2. 준고정비: 이익에 다소 비례함 (예: 택시 회사의 택시)
    3. 변동비: 이익에 x 비율로 비례함 (예: 택시 회사의 휘발유 지출)
  3. 영업 레버리지: 매출 증가가 영업 이익 증가에 미치는 영향
    1. 고정비 비중이 큰 기업에서 높다
  4. 재무 래버리지: 영업 이익의 감소가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
    1. 이자를 고정적으로 내는 회사는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 타격이 크다
  5. 파괴 Disrupt는 (예: AI, 인터넷)은 이익 사이클과 별개로 기업의 매출과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특이 요소

7장. 투자자 심리의 시계추

  1. ‘시계추가 움직이며 그리는 아치의 중간지점은 시계추의 위치를 평균적으로 가장 잘 설명하지만, 실제로 시계추가 그곳에 머무는 시간은 아주 짧다.’ = 투자자의 심리는 중도보다 양극단에서 훨씬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2. 시계추의 양 극단
    1. 탐욕↔공포
    2. 낙관론↔비관론
    3. 위험수용↔위험회피
    4. 신뢰↔회의
    5. 미래가치에 대한 믿음 ↔현재의 명확한 가치에 대한 주장
    6. 매수하려는 조급함 ↔ 매도하려는 패닉
      1. 예: 빗썸 비트코인 지급 사태 → 공짜 비트코인 매도로 인한 시장 과공급 → 가격 하락 → 일반 구매자들의 패닉 매도
  3. 마켓 사이클의 지나친 상승 및 하락의 움직임은 주로 심리적 과도한 반응에서 비롯
  4. 성장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진다면 지나친 낙관주의적 팽창을 경계하라
  5. 주식은 장기적으로 배당금에 기업 이익의 성장추세를 더한 수준, 한 자릿수 중후반대의 수익율이 합리적
    1. 그 이상이라면 미래에서 수익률을 빌려와 위험한 상태일 수 있다
  6. 1970-2004년까지 S&P 500의 연간 수익률이 대표적인 사례
    1. -37%부터 +37%까지 요동침
    2. 장기 수익률은 보통 10퍼센트
    3. 장기 수익률의 표준편차 사이(8-12%) 였던 적은 47년중 딱 3년
    4. 수익률이 극단적일 때는 여러 해에 무작위로 분산되지 않고 군집해서 일어남
      1. 군중심리를 나타냄 (사자!→ 사자! , 팔자!→팔자!)
        1. 그러면 오히려 살 때 사야 많이 버는 것 아닌가..? (달리기 시작한 말이여야 유효하다)
  7. 시장은 탐욕과 공포 사이에서 움직인다
  8. ‘미래의 사건에 가치를 부여’ 하려는 투자자들의 의지 변화가 사이클에 변화를 가져온다.
  9.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낙관적일 때는 탐욕스럽고, 비관적일 때는 공포심에 사로잡힌다. 훌륭한 투자자는 그 반대를 한다.
  10. 현실 세계에서 일반적인 일들은 보통 ‘꽤 좋은 것’과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사이에서 변동한다. 하지만 투자의 세계에서는 ‘결함 없는 것’에서 ‘희망적인 것’으로 움직인다. 주의하라.
  11. 감정의 절제는 투자에서는 재능이다.

8장. 위험에 대한 태도의 사이클

  1. 리스크를 이해하고 평가하고 처리하는 능력은 투자의 성공을 위한 필수
  2. 리스크가 높으면 수익율이 좋아야 한다
  3. ‘더 위험한 자산이 더 높은 수익율을 가져온다고 확신’할 수 있다면 리스크가 아니다
  4. ‘더 위험한 자산이 더 높은 수익율을 가져오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투자하기 때문이다.
  5. 호황기에는 리스크 프리미엄에 대한 요구가 감소해 위험에 대한 보상이 줄어든다
    1. 따라서 호황기는 위험한 걸 사는걸 조심해야 한다
    2. 리스크가 없다는 믿음이 가장 큰 리스크이다
  6. 위험 회피 시장에서는 반면 위험수용에 대해 과도한 보상을 제공한다
    1. 최소의 매수 기회를 만들어낸다
  7. 투자 리스크의 가장 큰 원인은 “도취시키는 투자 이유로 자산가격이 과도하게 높아졌을 때” 다.

9장. 신용 사이클

  1. 대출 창구가 신용 사이클이다.
    1. 열리고 닫히는게 빠르게 변한다
    2. 신용창구의 개방도는 자본제공자들의 대출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에 달려있다 (결국 심리)
      1. 무분별하게 자본을 공급하려는 의욕이 강해지면서 엄청난 호황기가 만들어지고, 위험성에 비해 수익율이 낮아지고…
  2. 자본이나 신용은 생산 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다
  3. 만기 채무를 차환하기 위해서는 자금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4. 매각하기 어려운 장기자산과 단기부채 사이의 불일치가 위기 (심각하게는 금융붕괴를 야기) 를 만든다
    1. 건실한 기업이라도 채무를 불이행 할 수 있다
    2. 수중에 현금이 없을 수 있으니까
  5. 금융기관도 단기자금 시장에 상당 부분 의존한다
  6. 신용시장은 사람들의 심리에 큰 신호를 보낸다
  7. “최악의 대출은 최고의 시기에 이루어진다”
  8. 2007-2008 세계 금융위기의 원인의 첫 사이클은 신용 사이클이라고 생각한다
  9. 신용 완화 시기를 조심해야 한다
    1. 지나치게 많은 자금이 소수의 거래를 좇음
    2. 이득이 되는 기회를 놓칠까봐 두려워함
    3. 가치보다 비싼 증권이 발행 → 사람들은 구매
  10. 반면 투자하기 좋은 시기?
    1. 손실에 대한 두려움
    2. 도처에서 자본이 부족
    3. 가치와 관계없이 대출 및 투자를 꺼림

10장. 부실채권 사이클

  1. 부실채권 투자는 작가가 발굴한 신흥 마켓
  2. 부실채권 투자가가 주목하는 부분
    1. 파산한 회사가 어떤 가치가 있는지(파산을 염두에 둠, 경매같은 걸까)
    2. 그 가치가 채권자와 청구인들 사이에서 어떻게 분할될지
    3. 과정이 얼마나 걸릴지

11장. 부동산 사이클

  1. 부동산은 물리적이다
    1. 사이클이 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건물을 올려야 하니까)
    2. 그래도 사이클은 존재한다
  2. 사람들은 자주 다른사람들은 무엇을 하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결정을 내린다
    1. 100채의 수요가 있어서 내가 20채만 지어도, 100명의 경쟁자가 들어오면 2000채가 공급된다

12장. 마켓 사이클의 정리

  1. 가격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펀더멘털: 기업 실적, 현금 흐름, 둘에 대한 전망
    2. 심리: 투자자들이 펀더멘탈을 어떻게 느끼는지
      1. 오른다고 생각하면 오르고, 내린다고 생각하면 내린다
    3. 시장이 펀더멘탈만을 가지고 가치를 계산하는 훌륭한 계산기라면, 주식 가격은 회사의 현재 실적과 미래 실적 전망보다 더 크게 변동하지 않을 것이다
    4. 심리는 펀더멘탈을 과장하고 부풀린다
  2. 거품은 진실 한 조각에서 시작된다
    1. AI 시장 등장이라는 하나의 진실 → 삼전과 하이닉스의 부상
      1. 삼전이 공장 가동을 85%만 하고 있다는 추측이 있음. 공급을 의도적으로 줄여 재고를 처리하고 수익율을 극대화 하는 전략. 이게 사실이고 경쟁자(중국)이 물량을 늘린다면 시장 파이가 줄어 결국 장기 전망은 악화될 것
      2. 그러나 종종 투자자들은 합리적인 추정에서 벗어난다
        1. 확증편향, 비선형적 효용(1달러의 수익보다 1달러의 손실에 민감), 군중심리
        2. 더 많은 것을 얻으려는 욕심, 다른 사람의 이익에 대한 질투, 손실에 대한 두려움
          1. 투자할 때 조심해야 한다. 이것들이 투자의 본질이 아니다
          2. 천재 뉴턴조차 남해회사가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해 팔았다가 다른 사람의 이익을 보고 다시 되산 다음 손실을 보았다
          3. 버블닷컴 시기에 사람들은 ‘오를거라는 예측’을 가지고 기술주에 투자했다
  3. 투자에서는 ‘시작이 늦다’ 라는 말이 통한다
    1.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투자에 뛰어들라는 압박을 높이며 위험부담을 가중시킨다
  4. 투자 결과는 ‘무엇을 사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사기(팔기) 위해 얼마를 지불하느냐’는 것이다
    1. 한 번 사고 묵혀두는 장투에 대한 인식을 재고한다. 그게 충분히 비싸다면 팔고 충분히 싸다면 더 사자
  5. 가치 평가를 위한 지침
    1. 밸류에이션 측정: 계량적 측정
    2. 투자자 행동에 대한 인식: 비수량적 현상 관찰

13장. 마켓 사이클에 대응하는 방법

  1. 시장 상황에 대한 근거를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판단하자
    1. 2005-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사전 단서
      1. 사건: 기술주 거품
        1. 결과: 침체를 막기위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금리를 매우 낮췄다
        2. 결과: 주식에 환멸을 느낀 투자자들은 대체 투자 상품을 찾았다
  2. 가격이 내재가치보다 낮을 때만 사자
    1. 평가
    2. 용기
    3. 확신
  3. 하락을 겪었다고 시장을 탈출해서 사이클에 참여 못하는 것은 죄악이다
    1. 비결은 실패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것이다
  4. 시장이 사이클의 고점에 있을 때는 돈을 잃을 가능성을 제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이클의 저점에 있을 때는 기회를 놓칠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자
    1. 2026년 코스피 6000 돌파하며 하꼬 바이오주도 100%가 넘게 올랐다. 이유가 있는 오름인가? 

14장. 사이클 포지셔닝

  1. 주요 사이클에 대해 내린 판단대로 포트폴리오의 리스크에 대응하는 태도 결정
  2. 탁월한 공격적인 투자자는 시장 위축 상황에서 돈을 더 벌고 시장 부흥 상황에서 돈을 덜 번다
  3. 탁월한 방어적인 투자자는 시장 위축 상황에서 돈을 덜 벌고 시장 부흥 상황에서 돈을 더 번다
  4. 탁월한 공격적&방어적 전환 가능 투자자는 모든 상황에서 돈을 더 번다 ← 지향점

15장. 대응의 한계

  1. “마켓 사이클을 이해하고 그걸 기초로 포지션을 바꿔 장기적인 투자 결과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의 어려움, 한계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2. 책에 나온 사례들은 극단적인 사이클의 고점이다

16장. 성공의 사이클

  1. 두 가지 상반된 태도를 모두 가져야 하는 어려움
    1. 자신의 판단에 대한 자신감
    2. 자기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겸손함과 본인의 사실과 논리에 대한 꾸준한 재검토
  2. 인기가 없는 종목을 구매해야 큰 돈을 번다- 모든 부자는 그들만의 텐배거가 있다

17장. 사이클의 미래

  1. 사람의 심리가 가져오는 사이클의 변동성을 주목하고 있었기에 1980년대 컴퓨터 부상으로 수요보다 더 많은 디스크 드라이브 회사가 생겼을 도 전보다 더 적절히 대응이 가능했다

18장. 사이클의 핵심 (정리 페이지)

  1.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하자
    1. 사이클은 시계추와 같아 극단을 오고간다
  2. 사이클의 고점이라면 매수를 조심하고 매도를 고려하고, 사이클의 저점이라면 매도를 조심하고 매수를 고려하자
  3. 가치보다 낮게 가격이 측정된 항목을 사자
    1. 대개 인기가 없는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