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2월 코스피 6000시대에 읽어서 더 의미가 있던 글. 평소의 나라면 FOMO 를 심하게 느껴 한 주라도 샀을텐데. 이 책 덕분에 더 냉정해졌다. 지금 시장이 과열상태가 아닌지를 판단하게 함.
1장. 왜 사이클을 공부해야 하는가
- 마켓에는 항상 사이클이 있다. 사이클은 미래의 경향이다. 미래의 경향을 아는 사람이 이익을 얻는다.
- ‘가격’과 ‘가치’사이의 차이를 이용하자
- 가격이 낮은데 가치가 높다 → 산다
- 가격이 낮은데 가치가 낮다 → stay
- 가격이 높은데 가치가 낮다 → stay
- 가격이 높은데 가치가 높다 → stay
- 예측을 잘 하는 건 불가하다. 예측을 평균적으로 하는건 가능하다. 과감한 예측을 잘 하거나 덜 틀려야 한다.
- 투자에서 수익을 얻을 기회
- 경제와 기업의 수익이 상승할 가능성 높다
- 투자 심리가 냉랭
- 투자자들의 리스크에 인식 (더 좋게는 리스크에 과몰입)
- 시장 가격이 크게 상승하지 않음
2장. 사이클의 성격
- 호황과 불황은 사이클을 설명하는 좋은 예
- 심리가 중요하다
- 호황은 몇 년이 걸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
- 불황은 고속 화물 열차처럼 보일 수 있다
3장. 사이클의 규칙성
- 사이클은 0에서 시작해서 0에서 끝나는 건 아니다
- 0에서 시작해서 0.1에서 끝나는 것도 저자는 싸이클이라 본다
- 사이클은 과학이지만 감정과 심리의 영향이 크다
- 규칙을 찾으려는 인간의 경향을 기억하자
- 사이클은 있지만, 언제 생기고 약해질지, 얼마나 멀리 갈지, 얼마나 빨리 움직이고, 언제 중간지점으로 회귀할지, 반대편으로 얼마나 멀리 갈 것인지는 결코 알 수 없다.
4장. 경제 사이클
- 경제 성장은 사람의 기복을 반영
- 사람이 개입하니까
- 경제 사이클의 핵심
- 노동 시간
- 시간당 생산량
- 단기 경제 성장은 평균적으로 장기 추세를 따르지만 매년 추세선을 중심으로 진동
5장. 경제 사이클의 정부개입
- 중앙은행의 아이러니
-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책임으로 경제 성장을 억누름
- 고용을 지원할 책임으로 경제 성장을 촉진함
6장. 이익 사이클
- 업종별 경제 사이클 민감도
- 산업원자재 및 부품: 큼
- 생활 필수품: 작음
- 사치품: 큼
- 저가의 소비성 품목: 작음
- 고가의 내구재 구매: 큼
- 일상적인 서비스: 작음
- 기업의 구성 요소
- 고정비: 이익에 비례하지 않음 (예: 택시 회사의 사무실)
- 준고정비: 이익에 다소 비례함 (예: 택시 회사의 택시)
- 변동비: 이익에 x 비율로 비례함 (예: 택시 회사의 휘발유 지출)
- 영업 레버리지: 매출 증가가 영업 이익 증가에 미치는 영향
- 고정비 비중이 큰 기업에서 높다
- 재무 래버리지: 영업 이익의 감소가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
- 이자를 고정적으로 내는 회사는 영업 이익이 감소하면 타격이 크다
- 파괴 Disrupt는 (예: AI, 인터넷)은 이익 사이클과 별개로 기업의 매출과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특이 요소
7장. 투자자 심리의 시계추
- ‘시계추가 움직이며 그리는 아치의 중간지점은 시계추의 위치를 평균적으로 가장 잘 설명하지만, 실제로 시계추가 그곳에 머무는 시간은 아주 짧다.’ = 투자자의 심리는 중도보다 양극단에서 훨씬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 시계추의 양 극단
- 탐욕↔공포
- 낙관론↔비관론
- 위험수용↔위험회피
- 신뢰↔회의
- 미래가치에 대한 믿음 ↔현재의 명확한 가치에 대한 주장
- 매수하려는 조급함 ↔ 매도하려는 패닉
- 예: 빗썸 비트코인 지급 사태 → 공짜 비트코인 매도로 인한 시장 과공급 → 가격 하락 → 일반 구매자들의 패닉 매도
- 마켓 사이클의 지나친 상승 및 하락의 움직임은 주로 심리적 과도한 반응에서 비롯
- 성장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진다면 지나친 낙관주의적 팽창을 경계하라
- 주식은 장기적으로 배당금에 기업 이익의 성장추세를 더한 수준, 한 자릿수 중후반대의 수익율이 합리적
- 그 이상이라면 미래에서 수익률을 빌려와 위험한 상태일 수 있다
- 1970-2004년까지 S&P 500의 연간 수익률이 대표적인 사례
- -37%부터 +37%까지 요동침
- 장기 수익률은 보통 10퍼센트
- 장기 수익률의 표준편차 사이(8-12%) 였던 적은 47년중 딱 3년
- 수익률이 극단적일 때는 여러 해에 무작위로 분산되지 않고 군집해서 일어남
- 군중심리를 나타냄 (사자!→ 사자! , 팔자!→팔자!)
- 그러면 오히려 살 때 사야 많이 버는 것 아닌가..? (달리기 시작한 말이여야 유효하다)
- 군중심리를 나타냄 (사자!→ 사자! , 팔자!→팔자!)
- 시장은 탐욕과 공포 사이에서 움직인다
- ‘미래의 사건에 가치를 부여’ 하려는 투자자들의 의지 변화가 사이클에 변화를 가져온다.
-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낙관적일 때는 탐욕스럽고, 비관적일 때는 공포심에 사로잡힌다. 훌륭한 투자자는 그 반대를 한다.
- 현실 세계에서 일반적인 일들은 보통 ‘꽤 좋은 것’과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사이에서 변동한다. 하지만 투자의 세계에서는 ‘결함 없는 것’에서 ‘희망적인 것’으로 움직인다. 주의하라.
- 감정의 절제는 투자에서는 재능이다.
8장. 위험에 대한 태도의 사이클
- 리스크를 이해하고 평가하고 처리하는 능력은 투자의 성공을 위한 필수
- 리스크가 높으면 수익율이 좋아야 한다
- ‘더 위험한 자산이 더 높은 수익율을 가져온다고 확신’할 수 있다면 리스크가 아니다
- ‘더 위험한 자산이 더 높은 수익율을 가져오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투자하기 때문이다.
- 호황기에는 리스크 프리미엄에 대한 요구가 감소해 위험에 대한 보상이 줄어든다
- 따라서 호황기는 위험한 걸 사는걸 조심해야 한다
- 리스크가 없다는 믿음이 가장 큰 리스크이다
- 위험 회피 시장에서는 반면 위험수용에 대해 과도한 보상을 제공한다
- 최소의 매수 기회를 만들어낸다
- 투자 리스크의 가장 큰 원인은 “도취시키는 투자 이유로 자산가격이 과도하게 높아졌을 때” 다.
9장. 신용 사이클
- 대출 창구가 신용 사이클이다.
- 열리고 닫히는게 빠르게 변한다
- 신용창구의 개방도는 자본제공자들의 대출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에 달려있다 (결국 심리)
- 무분별하게 자본을 공급하려는 의욕이 강해지면서 엄청난 호황기가 만들어지고, 위험성에 비해 수익율이 낮아지고…
- 자본이나 신용은 생산 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다
- 만기 채무를 차환하기 위해서는 자금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 매각하기 어려운 장기자산과 단기부채 사이의 불일치가 위기 (심각하게는 금융붕괴를 야기) 를 만든다
- 건실한 기업이라도 채무를 불이행 할 수 있다
- 수중에 현금이 없을 수 있으니까
- 금융기관도 단기자금 시장에 상당 부분 의존한다
- 신용시장은 사람들의 심리에 큰 신호를 보낸다
- “최악의 대출은 최고의 시기에 이루어진다”
- 2007-2008 세계 금융위기의 원인의 첫 사이클은 신용 사이클이라고 생각한다
- 신용 완화 시기를 조심해야 한다
- 지나치게 많은 자금이 소수의 거래를 좇음
- 이득이 되는 기회를 놓칠까봐 두려워함
- 가치보다 비싼 증권이 발행 → 사람들은 구매
- 반면 투자하기 좋은 시기?
- 손실에 대한 두려움
- 도처에서 자본이 부족
- 가치와 관계없이 대출 및 투자를 꺼림
10장. 부실채권 사이클
- 부실채권 투자는 작가가 발굴한 신흥 마켓
- 부실채권 투자가가 주목하는 부분
- 파산한 회사가 어떤 가치가 있는지(파산을 염두에 둠, 경매같은 걸까)
- 그 가치가 채권자와 청구인들 사이에서 어떻게 분할될지
- 과정이 얼마나 걸릴지
11장. 부동산 사이클
- 부동산은 물리적이다
- 사이클이 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건물을 올려야 하니까)
- 그래도 사이클은 존재한다
- 사람들은 자주 다른사람들은 무엇을 하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결정을 내린다
- 100채의 수요가 있어서 내가 20채만 지어도, 100명의 경쟁자가 들어오면 2000채가 공급된다
12장. 마켓 사이클의 정리
- 가격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펀더멘털: 기업 실적, 현금 흐름, 둘에 대한 전망
- 심리: 투자자들이 펀더멘탈을 어떻게 느끼는지
- 오른다고 생각하면 오르고, 내린다고 생각하면 내린다
- 시장이 펀더멘탈만을 가지고 가치를 계산하는 훌륭한 계산기라면, 주식 가격은 회사의 현재 실적과 미래 실적 전망보다 더 크게 변동하지 않을 것이다
- 심리는 펀더멘탈을 과장하고 부풀린다
- 거품은 진실 한 조각에서 시작된다
- AI 시장 등장이라는 하나의 진실 → 삼전과 하이닉스의 부상
- 삼전이 공장 가동을 85%만 하고 있다는 추측이 있음. 공급을 의도적으로 줄여 재고를 처리하고 수익율을 극대화 하는 전략. 이게 사실이고 경쟁자(중국)이 물량을 늘린다면 시장 파이가 줄어 결국 장기 전망은 악화될 것
- 그러나 종종 투자자들은 합리적인 추정에서 벗어난다
- 확증편향, 비선형적 효용(1달러의 수익보다 1달러의 손실에 민감), 군중심리
- 더 많은 것을 얻으려는 욕심, 다른 사람의 이익에 대한 질투, 손실에 대한 두려움
- 투자할 때 조심해야 한다. 이것들이 투자의 본질이 아니다
- 천재 뉴턴조차 남해회사가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해 팔았다가 다른 사람의 이익을 보고 다시 되산 다음 손실을 보았다
- 버블닷컴 시기에 사람들은 ‘오를거라는 예측’을 가지고 기술주에 투자했다
- AI 시장 등장이라는 하나의 진실 → 삼전과 하이닉스의 부상
- 투자에서는 ‘시작이 늦다’ 라는 말이 통한다
-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투자에 뛰어들라는 압박을 높이며 위험부담을 가중시킨다
- 투자 결과는 ‘무엇을 사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사기(팔기) 위해 얼마를 지불하느냐’는 것이다
- 한 번 사고 묵혀두는 장투에 대한 인식을 재고한다. 그게 충분히 비싸다면 팔고 충분히 싸다면 더 사자
- 가치 평가를 위한 지침
- 밸류에이션 측정: 계량적 측정
- 투자자 행동에 대한 인식: 비수량적 현상 관찰
13장. 마켓 사이클에 대응하는 방법
- 시장 상황에 대한 근거를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판단하자
- 2005-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사전 단서
- 사건: 기술주 거품
- 결과: 침체를 막기위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금리를 매우 낮췄다
- 결과: 주식에 환멸을 느낀 투자자들은 대체 투자 상품을 찾았다
- 사건: 기술주 거품
- 2005-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사전 단서
- 가격이 내재가치보다 낮을 때만 사자
- 평가
- 용기
- 확신
- 하락을 겪었다고 시장을 탈출해서 사이클에 참여 못하는 것은 죄악이다
- 비결은 실패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것이다
- 시장이 사이클의 고점에 있을 때는 돈을 잃을 가능성을 제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이클의 저점에 있을 때는 기회를 놓칠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자
- 2026년 코스피 6000 돌파하며 하꼬 바이오주도 100%가 넘게 올랐다. 이유가 있는 오름인가?
14장. 사이클 포지셔닝
- 주요 사이클에 대해 내린 판단대로 포트폴리오의 리스크에 대응하는 태도 결정
- 탁월한 공격적인 투자자는 시장 위축 상황에서 돈을 더 벌고 시장 부흥 상황에서 돈을 덜 번다
- 탁월한 방어적인 투자자는 시장 위축 상황에서 돈을 덜 벌고 시장 부흥 상황에서 돈을 더 번다
- 탁월한 공격적&방어적 전환 가능 투자자는 모든 상황에서 돈을 더 번다 ← 지향점
15장. 대응의 한계
- “마켓 사이클을 이해하고 그걸 기초로 포지션을 바꿔 장기적인 투자 결과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의 어려움, 한계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 책에 나온 사례들은 극단적인 사이클의 고점이다
16장. 성공의 사이클
- 두 가지 상반된 태도를 모두 가져야 하는 어려움
- 자신의 판단에 대한 자신감
- 자기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겸손함과 본인의 사실과 논리에 대한 꾸준한 재검토
- 인기가 없는 종목을 구매해야 큰 돈을 번다- 모든 부자는 그들만의 텐배거가 있다
17장. 사이클의 미래
- 사람의 심리가 가져오는 사이클의 변동성을 주목하고 있었기에 1980년대 컴퓨터 부상으로 수요보다 더 많은 디스크 드라이브 회사가 생겼을 도 전보다 더 적절히 대응이 가능했다
18장. 사이클의 핵심 (정리 페이지)
-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하자
- 사이클은 시계추와 같아 극단을 오고간다
- 사이클의 고점이라면 매수를 조심하고 매도를 고려하고, 사이클의 저점이라면 매도를 조심하고 매수를 고려하자
- 가치보다 낮게 가격이 측정된 항목을 사자
- 대개 인기가 없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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